[스크랩] 세상사는 생각한대로 마음먹은대로 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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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공원에서 아침 운동을 하다가 말고
손을 꼭잡고 노부부가 걸으면서 하는 이야기를 들으려고
나의 발검음도 이내 느려져야만 했습니다

세상을 살아 가는데는 마음먹은대로 생각하는대로 되어 가는 거야

그럼요 자기가 생각하고 있는 대로 행동하게 되니까요
그러고 보면 우리는 참 착한 마음을 갖고 열심히 살아온것 같아요
그러니 이렇게 건강하게 아픈데도 없이 행복하게 노년을 살아 가는가 봐요


에이 당신이 있었기에 내가 이렇게 살수 있었던 것이지
어찌 내가 그리 살아 올수 있었겠나
참으로 고맙소


무슨 말씀을요 당신이 나를 그만큼 아껴주고 생각해주어서 오늘 내가 있지요
정말 당신에게 고마운 마음 무어라 말할수 없어요

허허
우리가 쪽방에서 살아 가면서도 아이들에게는 고생을 물려주지 말자고 했던것 기억나나


그럼요
정말 열심히 살았어요
아이들도 이제 잘자라서 제몫들을 다하고 있구요
다 당신을 닮아서 그런가봐요

참 이번에는 큰애가 고기 좀 사갖고 가라고 30만원을 주고 갔어요
여보 참 고맙죠

허허
저희들도 애들 키우고 살아가려면 힘들텐데
무슨 돈을 다 내어 놓고 그러나
우리야 월세 나오는 걸로 우리가 좋아서 하는 일이지만
허허

여기서 안끼어 들수가 없었습니다
할아버지는 올해 82세이시고  할머니는 올해 83세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70초반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두분은 이북에서 6.25때 내려 오셔가지고 엄청난 고생을 하셨다고 했습니다
장사도 해보고 공장도 해보고 여러가지 일을 하면서 살았다고 합니다
자식은 2남2녀를 두었는데 큰아들내외는 의사로 병원을 하고 있고

큰딸은 부부가 중학교 교사라고 했으며
작은딸은 유치원을 운영하고 사위는 공무원이고
막내 아들은 조그만 공장을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두 부부는 이렇게 아침에 나와 공원을 산책하고 운동도 하고는
10시쯤에는 무료급식소를 하는 아주머니를 도와서 점심 시간에 봉사를 하고
오후에는 댄스교습장에 가서 운동삼아 춤을 추고

저녁에는 테레비젼이나 책을 보다가 일찍 잠자리에드신다고 했습니다
그야말로 다복하게 보내는 노년의  한 가정이 아닐수 없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노후생활이...)


아까 세상은 마음먹은대로 생각하는대로 된다고 하셨는데
그건 무슨 말씀이냐고 물었더니
지금 이나이가 되도록 살아오면서 보니까
세상사는 생각한대로 이루어지고 되어 가더라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그 이야기를 하기전에 수입쇠고기 반대 촛불 집회 이야기를 했다고
나쁜쪽으로만 보면 나쁜것만 보일수 밖에는 없노라고..
이 세상 모든일에는 100을 만족할수는 없는 것이라고

10: 90이던 20:80이던 하다못해 1:99라도 다 좋지만도 다 나쁘지만도 않은
양면성을 가지고 있노라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자기는 어느 일을 할때 많은 쪽을 선택하여 추진했노라고
물론 적은 쪽을 무시했다는 것은 아니고 보완하는 것으로 했노라고
그러면서 물론 잘못된점이나 다소 부족한 부분을 지적해 주면

그에대한 염려하는 부분에 대한 대책을 세워주고 해결방법도 마련해야 하는것 아닌가
이번 수입쇠고기건도 통상마찰등 어려운 점이 있다면

국내에서 법을 만들어 수입업자등 유통업자나 판매사업자
그리고 종업원까지도 수입쇠고기를 불법 유통을 시킨다면

그에 대한 관련자 모두를 중하게 처벌하면 간단한것을 가지고
원산지표시단속을 음식점에 한다는 것은 인력낭비이고 효과도 없는일을 한다고...

그러하기에 6.25 동란후에 인천의 그 쪽방에서 고향을 갈것이라는 기대를 갖고
열심히 살면서 아이들을 키워 낼수 있었고

지금은 작으나마 내건물을 갖고 월세를 받으면서 아이들에게 의지하지 않고
살아 갈수 있노라고 또 그래서 지금도 건강을 지키려고 하고

나의 작은 힘을 필요로 하는 곳이 있어 행복하게 하루하루를 살아 가노라고
이리 살수 있음은 지금도 좋은 생각을 많이하고
또 그리 살려고 노력하기 때문이 아닌가 한다고 했습니다

오늘 같은 날은 우리 내외가 무료급식을 할수 있는 것이 뿌듯하다고
우선 우리 자신이 무료 급식 봉사를 할 만큼 건강하고

우리가 오기를 기다려주고 반갑게맞아주는 그들이 있어 행복하고
우리의 도움을 필요로하는 그들이 있고 또 그일을 할수 있음에 감사하다고
오늘은 아들이 준 돈으로 고기를 사다가 대접을 할수가 있어서 더욱 기분이 좋다고


이일은 앞만보고 살던 우리 부부가 그동안 못했던
그러면서도 꼭 하고 싶었던 일을 이제라도 할수 있어서 좋고

내가하는 일을 자식들이 인정해주고 작은 도움이나마 보태주니 고맙고
내가 이런일을 할수 있다는 것이 그져 감사할 뿐이라고

열심히 일하면서 자식들이 제몫을 하는 놈들로 키우고
그리고는 남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하면서 함께 하자 약속했던일을
이제라도 할수 있었던 것이 보람되고 행복하다고



그러면서 세상사는 생각한 대로 마음먹은 대로
그리고 내가 행하는 대로 이루어지니
젊은이도 꼭 그런 마음으로 살아 가라고(내나이 55세 결코 젊은 나이는 아닌데)

당부의 말씀을 들으면서 인사를 드리고 헤여 졌습니다

일을 하는데 있어서 긍정적인 사람과 부정적인 사람의 일을하는 차이와
결과에 대하여는 많은 글들이 있기에 생략 합니다




부동산 투자나 재테크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얼마만큼 자기의 자신감과 믿을을 갖고 추진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봅니다

물론 기본 실력이 없거나 처음 하시는 분들의 입장에서는 불안 할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미리 충분한 지식을 습득하여야 하고

경험자들의 이야기를 많이 듣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서 불안감을 없애고
자신감을 갖고 투자에 임할수 있어야만 합니다

저 자신이 맨주먹으로 일어난 사람이기에
지금껏 안된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습니다

어느 일을 하던 이일에 있어서만큼은 내가 제일이다라는 생각으로 살아왔습니다
또 그렇게 하고 실수를 하지 않으려고
나름대로 연구도하고 지식도 쌓고 경험담도 듣고하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부동산 투자나 재테크에 대한 책이나 강의를 들으면서도
긍정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들은 그 시간에 무엇이라도 한가지를 배우겠다는
생각을 갖고 열심히 읽거나 경청을 하고 그것을 내것으로 만들려고 한답니다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은 무슨 잘못된 말이나 글이 없나를 보는데
골몰 한다고 하더라구요


당신은 어디에 속하시나요
뭐라구요 아예 책이나 강의를 듣지 않아서 모르신다구요
그럼 당신은 부정적인 사람보다도 못한 사람입니다


세상을 살아가는데는 마음먹은대로
아니 생각하고 있는대로 되어 간다는 말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지금부터라도 희망의 목표를 정하고 그 일을 위하여 나아가는 것은 어떨까요
나에게 주문을 걸면서 말입니다

모든 것은 지금 내가 생각하는 그대로 이루어 질것이라고 말입니다
그리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하여 하나하나 착실히 해 나간다면
당신의 꿈이 아닌 그 목표는 반드시 이루어 질것입니다



지금은 모든것이 어려운 시기입니다
내일을 위해서 오늘 할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합시다
반드시 우리에게는 희망의 밝은 내일이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당신이 바라고 생각하는 바로 그 목표가 말입니다




세상사는 생각한대로 이루어 진다

세상사는 마음먹은대로 이루어 진다

세상사는 내가 생각하고 마음먹고 실천하는대로 이루어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