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소던트 컴퍼니라는 기업의 찰스 럭맨 회장은

중년의 나이에 무일푼에서 이룬 성공 신화에

사람들은 부러워했고 그 성공 비결을

알고 싶어 했습니다.


찰스 럭맨은 그런 사람들에게

두 가지 비결이 있다며 다음과 같이

대답했습니다.


"제가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11년 전 했던 단 하나의 결심 때문입니다.

그것은 일을 중요한 순서대로

처리하는 것이었습니다."


사람들은 너무나 당연한 그의 충고에

어리둥절했습니다.


"쉽고 당연한 것 같지만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먼저 무엇이 더 중요한 일인지

결정하는 것은 정말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새벽에 일어나 오늘 가장 중요한 일이 무엇이며

어떤 순서대로 일을 처리해야 하는지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사람들에게 다시 말했습니다.


"많은 어려운 순간들이 있었지만

가장 힘들었던 것은 계획을 세우는 것보다

바로 그 계획을 실천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지난 11년 동안 두 가지 결심을 지켰기에

지금 이 자리에 설 수 있었습니다."






중요한 일부터 먼저 처리한다.

사실 이걸 몰라서 실패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는

아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바로 실천하지

못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당연한 것을 제대로 지킬 수 있는

판단력과 현명함이 있다면 어떤 일이든

성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알고 있는 것이 아무리 많다고 할지라도

그것을 실천하지 않으면 모르는 것만 못하다.

– 공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