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하락론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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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힐(schcki)



우선 하락론자면 사상이 이상하네, 인생을 힘들게 산 실패자네 하는 사람들때문에 내 프로필을 대강 밝힌다.

은행지점장이셨던 아버지를 둔 서울 중산층 가정 출신에 한국에서 알아주는 명문대 나와 전문직종에 종사하며 같은 직종에 종사하는 남편을 만나 부부 모두 연봉 1억 이상 받고 있고, 집은 빚 없이 동부이촌동 40평형대 1채 보유하고 있다.

은행지점장이시면서 아파트 투기를 위한 대출을 극히 혐오하셨던 울 아버지, 우리 가족한테 한번도 대출 안해 주신 분이다. 은행 돈은 온 국민이 절약해서 맡긴 돈이니 국가 경제 발전을 위해서 써야지 개인이 부동산 투기하고 치부하는데 써서는 안된다고 말씀하셨다.

울 아버지 같은 지점장이 오늘날 대한민국에 많았다면 오늘날같은 경제위기와 부동산 거품붕괴는 없었을 것이다.

작금의 경제위기가 은행의 몸집키우기 위한 무분별한 단기외화차입과 개인 부동산 대출, 그로 인한 부동산 거품과 붕괴과정에서 발발하였다는 것은 개나 소나 다 아는 사실이다.

즉 일 안하고 부동산으로 돈 벌려는 투기꾼과 어설픈 개인 상투잡이, 몸집 키우기에만 몰두한 어리석은 은행들만 없었다면 오늘날 경제위기는 없었다.

난들 왜 부동산 투기질해서 편히 돈벌 유혹이 없었겠는가? 매일 아침 6시에 일어나 출근준비하고 7시부터 저녁 6시까지 꼬박 일해서 세금 한푼도 탈세없이 국가에 갖다 바치고 월 600-700만원 손에 넣는데 비해, 부동산 투기질 잘만 하면 1-2년에 몇년치 연봉을 벌 수도 있지 않은가?

부동산 거품이 절정에 이른 2005년부터 미국에 2년 동안 거주하면서 미국 부동산 거품을 똑똑히 봐 왔고, 일은 별로 안하면서 흥청망청 써 대는 미국인들을 보며 웬지 위태위태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다.

그 모든 유혹에서 나를 지켜 준 것은 건전한 경제 관념을 평생 몸소 실천하며 가르쳐 주신 아버지와 상식을 지키며 남 부끄럽지 않게 살고자 하는 나의 인생 목표를 돈과 바꾸고 싶지 않다는 나름대로의 자존심과 인생관때문이었다.

경제를 이 모양으로 만들어 놓은게 누구인가?
열심히 아침부터 저녁까지 땀흘려 일한 근로자들인가?
부동산 투기질 근처도 가지 않고 성실히 아끼고 저축하며 아이를 키워온 서민들인가?

아파트 값 10억, 20억? 정말 부부가 모두 억대 연봉인 우리들도 감히 살 수 없는 가격이다. 내 주위 전문직 동료들도 집값이 오르기 전에 샀기에 망정이지 현 가격으로는 자신들도 모두 절대 살 수 없다고 이구동성이다.

땀흘려 번 돈으로는 절대 못 산다. 수십억 유산을 물려 받았던지, 땅 투기로 수십억 벌었던지, 로또에 당첨되어 돈 벼락을 맞은 자가 아니라면 못 산다.

내 친구 남편, 압구정에서도 가장 잘 나가는 성형외과 의사이다. 강북에 산다. 강남으로 왜 안 오냐고 하니 복잡해서 싫고, 수십억 돈 아파트에 깔고 앉아 있기 싫어 안 온단다.

한마디로 아파트 가격, 특히 버블 세븐은 상식이 무너진 가격이다. 당연히 온갖 규제를 풀어도 수요자가 없다. 왜? 유산, 땅투기, 로또 돈벼락 맞는 인간만으로는 그 수요를 채울 수 없기 때문이다.

어마어마한 외채는 부동산 대출로 나갔고 부동산 거품을 만들어 국가 경제를 누란의 위기에 빠뜨렸다. 그런데 그 위기를 만든 인간들은 국가 경제가 어려우니 그 거품을 더 키워야 한다고 우긴다. 한마디로 방귀뀐 넘이 성내는 꼴이다.

국가 경제 위기를 극복하는 방안에 대해서 그대들 떡방과 빚쟁이 상투잡이들은 논할 자격이 없다. 주제를 알라. 그저 조용히 자신의 탐욕이 자신과 국가 전체에게 어떤 해를 끼쳤는지 깨닫고 반성하고 지내라. 그것만이 그대들의 탐욕의 죄를 조금이나마 씻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부동산 투기 안하고 열심히 산 이웃들에게 죄책감도 못 느낀다면 그대들은 더 이상 인간이 아니다. 그저 부동산에 영혼을 판 짐승들일 뿐이지.

부동산 거품은 일부 탐욕자들이 만들었지만 그 고통은 전 국민이 나눌 수 밖에 없는 현실이다. 거품을 터뜨리는 동안에는 말할 수 없는 고통이 올 수 밖에 없다. 그러나 그 과정없이는 한국경제의 재도약은 없다. 썩은 환부는 잘라내야 목숨을 구하고 새살이 돋기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이다. 고름은 아무리 두어도 새살이 되지 못한다. 고름에서 퍼져나온 세균이 온 몸으로 퍼져 패혈증이 걸려 목숨을 잃을 뿐이다.

다만 그 고통의 시간을 얼마나 단축할 수 있는냐가 중요하다. 고통을 피하고 치료할 수 있는 시간은 이미 놓쳤다.




  



비틀거릴때 카운터 펀치를 날려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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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두보살(namuamitabul)



지금 한국 부동산이 비틀거리고 있다...이럴때 라이트 카운터 한방 날리면 끝이다,,,"집 절대 사지 마세요"....명박이가 아무리 개지랄 해도 수요 안받쳐주면 땡입니다

그리고 이게 다 뭐 업보라고 생각해야지 ...아니 정확히 말해서 하늘의 심판이지 피땀 흘려 열심히 일한자만이 부자가 되라는 신의 계시지... 너무 심란해 하지 말구 부자됩시다!

이 말뿐이 할 말이 없네...





  



아파트 정말 방법이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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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깨(nurung17)



8억짜리가 4억원으로 개폭락한 아파트가 지천에 널렸대여..강남이 그렇다네요..이젠 정말 걱정을 넘어 두렵기까지 하네요..


제가요 부동산 호황일땐 주식투자하는 분들 헛짓거리 하지말고 부동산에 투기하라고 삐끼질 많이 했었어요..지금 반성 많이 하고 있으니께....이젠 정말 부동산 좀 살려주세요..


이러다가 우리집 망하게 생겼어요...대출이자땜에 한달에 깨지는 돈이 수백만원이에요...팔려고 매물로 내놔도 서로 눈치보면서 가격 경쟁이 붙어 이젠 파는것도 포기했어요..이러다가 한강가게 생겼어요...제발 살려주세요..


이런 불황에 눈먼 돈 아니고서 누가 떨어지는 칼날을 잡겠어요...
이젠 정말 부동산 살릴 방법이 없는건가요? 하루하루 뉴스 보기도 겁나고 신문도 끊은지 오래 됐어요...
온갖 악법/규제를 다 풀어도 경기가 살아날 기미를 보이지 않으니 희망도 기대도 접은지 오래 됐습니다.
앞으론 아파트가지고 장난치지 않을테니깐 한번만 기회를 주세요..땀흘려 벌어서 노동의 댓가가 뭔지 경험해 볼께요...탐욕도 버리고 올바른 사람으로 살아갈테니껜 제발 도와주세요.





  



곧 소형 아파트 폭락시키가 도래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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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폭락(sangduck)



지금 상황을 보면 대형의 폭락이 제일 먼저 시작되었습니다.
그다음 30평형대의 폭락이 시작되어 지금은 30평대가 폭락의 주류를 이끌고 있지요...
아직까지 20평형대도 내리긴했지만 30평형이나 대형평형에 비해서는 그나마 많이 폭락하지 않았지만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그렇습니다. 이제 20평형대의 폭락이 시작될것입니다. 지금 멋도모르고 20평형대이하의 소형 아파트 덥석 물었다가는 큰피를 보게 될수가 있습니다.

그럼 왜 그럴까요?
그렇습니다. 하락의 구조가 소득에 비해 아파트 가격이 너무나 비싸서 발생하는 문제였었다는 것에 그 원인이 있습니다...대출을 땡겨 돈이 돈을 땡겨서 묻지마 투자를 했었고 이것의 순환으로 가격을 폭등시킨것입니다. 이런 폭등의 특징은... 폭등이 멈추는 것은 추락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실소득이 부족으로 인해 목돈이 없어지자 대형의 수효가 없어지고.. 돈의 씨가 더 마르게되자 30평형대의 수요가 씨가 마르고 그 대신 소형과 외곽을 선호하게 된 것입니다....그런 이유로 대형과 30평형대의 가격은 폭락을 하였고 이제 경우 폭락의 초입에 들어선 상태로 아직도 계속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떨어지다가 어느순간 소형과 중형의 가격차이가 얼마 나지 않는 순간이 발생할 것입니다.. 그때가 바로 소형폭락의 전환점이란 것입니다.

소형을 매수했던 사람은 30평형대로 옮겨타는데 많은 비용이 들지 않고 신규 매수자들도 비삿한 가격에 30평형대를 손호하겠죠....단순히 가격이 비싸서 소형이 선호된 것이었으므로 가격의 하락으로 30평형과 소형평형의 가격이 비슷해지만 결국 30평형으로 옮겨타거나 혹은 그것을 선호하는 층이 늘어나면서 20평형대 이하의 소형의 폭락이 시작될 것입니다.

돈이 비싸서가 아니라 40평형대는 집이 커서 부담스러워 하는 경우는 많지만 30평형대는 그렇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가정에서 적합한 크기가 바로 30평형대이기 때문이죠.
따라서 소득과 아파트 가격이 30평형대서 접점을 만나는 순간 20평형대의 수요자는 거의 없어지게 될 것이란 말입니다....그때가 바로 20평형 이하 소형 아파트의 폭락의 시기가 될것입니다.

그리고 20평형대의 소형 주택은 앞으로 젊은층의 인구가 급격하게 줄어드는 시점에 있는데다 결혼 적령기도 늦어지는 시점이라 20평형대의 주요 수요자인 신혼부부 역시 급격히 줄어드는 시점에 있다는 것입니다...이 때문에 소형 평형의 폭락세를 더욱 가속화 시킬것입니다.

또 소형으로써 1인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오히려 1인실로 구성된 오피스텔같은 것의 수요는 늘어날 것이기 때문에 20평형대는 어정쩡한 평형이 되서 완전히 박살날 것이란 겁니다....아니라고요? 두고보십시요. 제말은 항상 진리였습니다. 제가 예측한게 빗나간게 하나라도 있었나요? 지금까지는 하나도 없었던 것 같군요.

지금의 속도로 30평형대 가격의 급락이 이어진다면 곧 20평형대와 30평형대 그리고 소득수준의 크로스지점이 나올것입니다...그때 바로 20평형은 대폭락을 겪을 것이고 이제 얼마 남지 않은 듯합니다.

20평형대의 폭락은 부동산의 폭락이 마무리 되어가는 시점에서 나타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20평형대의 가격이 폭락하기 시작한다면 대충 부동산 폭락은 마무리 되어간다는 첫번째 신호가 될것입니다...그렇다고 다시 반등한다고 할지 아니면 안정적으로 천천히 하락할지는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일단 지금과 같은 폭락은 정지한다는 신호가 될겁니다.

즉 투자가 목적이라면 절때로 지금은 소형평형 아파트를 매수할 때가 아닙니다! 오히려 20평형대는 던질 때라고 하겠습니다.

  







상류층,중산층이 무너지는 징조가 여러가지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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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하늘(ccw0705)



이번 경제위기는 금융위기에서 시작하여 실물위기로 번진 전세계적인 경제위기상황이다. 그런데 본인 우리나라의 경제위기의 본질이 지난 97년의 IMF체제와는 상당히 다르다는 점을 이야기 하였다.

즉 지난 IMF체제는 일부 대기업의 투자 오판에서 오는 일시적 문제로 아시아적 사태이며, 서민들이나 빈민들이 가장 피해를 많이 보았다. 그러나 이번 장기경기침체 상황은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면 Global한 사태이고 우리나라 대기업들은 상당히 안전한 상태이나 돈이 있으나 없건 간에 돈을 빌려 집과 땅에 몰빵한 개인들의 문제가 가장크기 때문에 이것의 근분원인에서 해결책을 모색해야 한다.

그런데 이런 상류층과 중산층이 무너지는 사태와 징조가 여기저기서 증명되고 있습니다. (여기서 최고 상위층 3% 정도는 행당되지 않는 내용입니다)

-우선 강남에서 수입자동차가 안팔리고 있지요, 그리고 혼다 자동차가 수입차의 1위 였는데 1위를 내놓았습니다. 이것은 중산층과 상류층의 몰락을 의미합니다

-강남의 영어학원의 양대산맥중 eg학원이 도산했습니다. 영어원어민 교육으로 유명하고 유학을 가기위해서 큰 돈을 내고 다니는 학원(보통학원의 5배)인데 학생수의 급격한 감소로 침몰했습니다.

-청담동과 신사동의 전당초에 중고Luxury 제품등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쓰던 물건의 정리도 하겠지만 싸 놓았던 물건들을 현금화 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는 겁니다. 일부는 생계자금이 필요해서 내 놓는 경우도 있습니다.

-수입소고기가 잘 팔리는 것도 그 원인이기도 합니다. 마블링이 잘 되어 있는 최고 한우암송아지 고기만 먹던 계층들이 싼 한우소고기는 그렇고 질이 좋은 미국산 소고기를 찾는 건 주머니 사정이 빠듯해 졌고, 위험선에 서 있기 때문입니다.

-어제 어느 미팅에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여행사 임원을 만납습니다, 그런데 일본 상품은 거들떠 보지도 않고 있고, 동남아도 전년도의 반도 안되는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환율영향, 소득감소으로 해외여행 3%의 진짜부자만 가능한 시기가 오나 봅니다. 이것도 상류층과 중산층의 몰락의 징조입니다.

- 고환율 속 신용카드 해외이용 줄었다, 4년6개월만에 감소세를 기록 했는데 이것이 자영업자와 중소기업 중산층 침몰의 주 징표이다. 신용카드의 해외사용액이 전분기 대비 감소한 것은 '카드사태' 직후인 2004년 1분기 이후 처음이다.

기타 등등 많이 있겠지요. 빚이 많은 사람들은 계속 많은 고통을 받게 될 겁니다. 그리고 그 회복에 시간이 상당히 소요된다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습니다.



  





3월 위기설 관련 기획재정부 의견에 대한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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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공유(ilgee1414)



3월 위기설 관련 기획재정부 의견에 대한 반박
3월 위기설, 경제학자들이 먼저 주장한 것 (퍼온글, 2008.12.03)

- 기획재정부는 3월 위기설에 대하여 인터넷을 중심으로 등장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의견) 3월 위기설은 네티즌 및 MB, 이헌재 전 부총리, 김상조교수, 장하준 교수 등이 주장하고 있고 모 경제연구소에서도 3월 위기설이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언급한 바 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인터넷을 중심으로 무슨 소문으로 3월 위기설이 제기된 것으로 언급하였으나 실제로는 우리나라 최고 실력자인 대통령께서 말한 바 있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실력이 있다고 방송에 자주 나오는 모 경제연구소에서도 가능성이 있는 것처럼 말하였습니다.



이는 인터넷으로 떠도는 단순한 소문으로 한정할 필요는 없으며 이나라 정치, 경제의 가장 최고위에 포진한 분들이 3월 위기설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최근에 이나라 현직 및 재야 최상부에서 3월위기설이 계속 나오고 언론들이 이에 가세하자 기획재정부이하 고급공무원들이 불끄기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 기획재정부는 일본계 자금이 미미하여 3월 위기에 영향을 못준다고 하였습니다.

의견) 기획재정부에서 제공한 자료와 글에서 신뢰성과 신빙성을 줄려면 97년 외환위기 당시에 정부는 외환위기가 없다고 말하였으나 외국전문가들이 말한대로 결국은 외환위기가 일어났으므로 전문가들간에 상호 검증을 받아 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우리들은 기획재정부가 제공한 자료에 대하여 검증할 수 있는 자료를 가지고 있지 아니합니다. 기획재정부가 3월 위기설에 부분적으로 동의한 모 경제연구소에 질의나 자문을 받아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쌍방간에 자료를 비교하여 누구의 분석이 정밀하고 옳은 지를 가린 후에 다시 글을 올리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는 매일 매일 경제분석을 직업으로 하는 전문가들이 상호 자료검증을 하고 공개하는 것이 국민들과 네티즌들에게 더욱 신뢰성을 가질 수 있다고 봅니다.

추가) 어떤 재야전문가께서 일본계 자금을 언급하여 기획재정부가 이에 대하여 설명하기 위하여 일본계자금 중심으로 자료를 공개하였으나 실제로 우리나라의 현상황은 IMF당시와 너무 유사하게 돌아가고 오히려 그당시에 나타나지 아니하였던 미국경제와 중국경제의 침체 등 세계경제의 주류가 어려워짐으로서 한국경제가 더욱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의 대북환경은 외국 신용평가기관의 국가신용평가에 영향을 미칠 우려가 높습니다. 이경우 일본계 자금뿐만 아니라 타국계 자금의 이탈도 우려가 됩니다. 이는 IMF당시와 비교할 수 없는 새로운 변수가 등장하고 있으며 이러한 새로 나타난 추가 변수들이 더욱 위기극복을 어렵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기획재정부가 진정으로 국민들에게 경제위기의 의구심을 해소할 의사가 있다면 일본계 자금뿐만 아니라 타국계 자금의 동향도 함께 공개하고 이들의 동향에 대한 실태점검 및 조사를 통하여 국민들의 의구심을 해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기획재정부는 경제적 측면에서만 해석하여 자료를 공개하였지만 외국계자금 이탈은 경제적 측면에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닐 것으로 여겨지며 복합적 요인이작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비록 일본계 자금이 미미하다 하더라도 그 일본계 자금이 빠져나가는 요인이 단순히 자사 결산이냐 아니냐 하는 점도 타국 자금의 동향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이므로 일본계 자금이 미미하다는 것만으로 3월 위기가 없다고 단정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끝.









자 이제 모든 규제 다 풀었지요??? 그래도 떨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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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폭락(sangduck)



그렇게 부동산 떨어지는 이유가 규제 때문이라는 사람들어디갔나요???
어디 한번 말해보시지...


이제 뭐 종부세에 양도세 2주택까지 다 풀었고... 이제 풀라는 규제는 다풁었죠?
심지어 폭등을 하던 2006년보다 훨씬 규제가 적어진 택입니다.

지 이제 상승론자 논리에 의하면 이제 폭등해야겠네요???
근데 어떻하나요. 시장은 꿈쩍도 안하네.. 더 폭락기운만 심해지네.. ㅋㅋㅋ


하긴 뭐.. 옛날부터 상승론자들은 핑계만 댈줄할았지 뭐 하나 정확하게 맞춘적이 없군요. 특히 그 뭐 초딩 정도 수준의 논리도 없는 부동산 전문가란 앞잡이들은 더더욱 그렇군요... 그 역사를 한번 살펴볼까요?

1. 노무현때 규제를 강화하려 하자 규제를 하면 풍선효과 때문에 오히려 더 오를 것이다.
-> 이제는 규제 때문에 안 오른다라고 말을 180도 바꾸버리는 군요. ㅋㅋㅋ

1-1. 규제를 강화하면 오히려 세입자에게 전가할 것이다!!!
-> 현실은??? 전월세금 더 떨어짐.. ㅋㅋㅋ~

2. 규제를 하면 공급이 부족해서 오히려 폭등할 거이다. 2006년부터 쭉~~ 공급줄고 있다고 별에 별 희안한 기사 다 써재꼈죠
-> 현실은 대폭락... 수요는 더 줄어버렸거든요.

3. 아직 공급에 비해 수요가 부족하고 주택공급량이 많이 부족하다.
-> 현실은 수요 없어서 전세폭등.. 온 동네 미분양... 수요는 앞으로 인구감소 주택수요층 감소로 더 대폭 감소르 전향 예정임..떡방업자들에 의해 주택보급율도 왜곡된 것에 불과한 거란 것이 뽀록남.

3. 매매를 꺼리고 아파트가 안팔리기 시작하자.. 전세를 선호해서란다.. ㅋㅋㅋ 전세를 선호하면 전세 부족으로 폭등할 것이다!!!
-> 현실은 대폭락중... ㅋㅋㅋㅋ


이런 초딩같은 논리를 전문가란 작자들이 TV에 나와서 짓꺼린거다.
전세부족은 전세선호르 발생하지 않는다. 어차피 그것이 아파트 매매가 안되서 안사면 이전 집주인이 들고 있을 것이고 집을 매입하지 않아 전세를 하게 되면 그 매수하지 않은 집은 집주인들이 전세를 놓기 때문에 똑같아 지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전세를 선호하는 것이 전세값을 폭등하는 일을 일으키지는 않는다는 거다. 전세값의 등락은 수급에 따린 것일뿐..

4. 부동산 거래가 안돼는 것은 전매제한 때문에다...
-> 전매제한 풀었지만 더 떡락...

5. 부동산 거래는 종부세 때문이다.
-> 종부세 무력화되었지만 그래도 떡락...

6. 부동산 하락은 대출규제 때문이다...
-> 실질적으로 대출규제 받는 곳 한군데도 없어졌지만 그래도 떡락..
대출규제와 상관없이 대출하려는 자 자체가 없음...

7. 작년에는 대선 끝나면 폭등할 것이다.
-> 현실은 매매두절..

8. 총선 끝나면 폭등할 것이다...
-> 현실은 매매두절에 이어 하락세 기미...

9. 강북 뉴타운 대규모 이주가 시작되서 대폭등 될 것이다.
-> 있는지도 모르게 조용히 지나감.. ㅋㅋㅋ

10. 강남 재건축은 황금알을낳는 거위고 지금도 하루에 1억씩 폭등중이다. ㅋㅋ
-> 현실은 쪽박!!! 지금은 반짝났지만 앞으로 반짝이 더나도 수익성 불투명 1억씩 폭등은 커녕 대폭락의 근원...

11. 압구정 같은 곳은 가격 하락하지 않고 든든하다..
-> 현실은 그쪽도 대폭락...

12. 올 가을 이사철되면 물량 부족으로 폭등할 것이다.
-> 현실은 대폭락!!!!

13. 우리나라에 부자많다...
-> 현실은 부자 캐뿔이 없음... 가구 소득조사에서 월600만원 소득을 올리는 가정이 전체의 9%수준.. 저금 여력은 연 3500만원 수준.. 평균나이는 45세..즉 나이 45세부터 10년을 모아야 서울 저가 24평인 아파트 살까 말까임...


사회초년생이야 뭐... 20년 모아도 힘들듯...잠실같은 재건축 아파트 입주자 모임에 가보면 거 아파트 단지 소득수준을 알수 있음... 나 돈없음..이라고 얼굴에 써놓은 사람들이 태반... 게다가 그들이 평균 3억이상 대출자들임... 내년에 어떻게 될까???

13. 그러다 완전 폭락세에 접어드니 이제 바닥이다...
-> 현실은 올초부터 계속 바닥이랬는데 계속 더 심하게 폭락중....
잠실, 분당 용인은 40~50% 아파트 가격 폭락에 계속 더 폭락중..전세가 폭락도 가세하여 내년에는 대출자들로 인해 더 심한 폭락 예상...내년 내후년부터는 강북이 뉴타운 입주랑 주변 물량으로 더 심하게 폭락할 것이라고 함.

11. 떨어지는 건 양도세랑 2주택 양도세 때문이다...
-> 이제 풀었지만 그대로.. 폭락세가 더 심해지는 중...

이제는 또 무슨 거짓말을 도 해달까???

규제 때문에 가격이 떨어진댓으니 규제 대 풀었는데도 안 올라가네??? 자 어디 한번 변명해 보실까 상승론자들??

  



떡방업자&빚쟁이덜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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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lkm6500)



즐거운 연말연시 되야 할텐대....
풀면 풀수록 망가지니....









다국적 컨설팅기업 저녁 모임에서 얻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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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공유(ilgee1414)



몇가지를 공개합니다.

1. 유가는 금년말까지 더 하락하다 달러가 약세로 돌아서는 내년에는 70~80불 정도까지 상승할 수 있다.

2. 원달러환율은 내년도 전강후약이 예상되며 미국의 달러 공급이 많아지고, 기축통화로서 위상이 계속 하락이 예상된다.

3. 3월위기설은 일본과 우리나라 은행의 회계년도 종료문제 및 야꾸자 자금의 철수 인데 이는 확실히 주가를 내리기 위한 작전이며, 폭락후 폭등이 있을 수 있으며, 이시기가 내년 최고치인 1,250~1,300포인트라 본다.

4. 내년 주식투자는 대단히 신중을 기해야 하며, 채권투자가 대안이며, 초유동화 즉 현금 보유만이 최선책이다.

5. 부동산은 2009년까지 미국시장이 회생의 기색이 별로 없으며, 우리나라는 미국에 약 1년 후행하게 되므로 미국의 가격상승을 보고 투자해도 전혀 문제가 없다.









폭락시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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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폭락(yoon1021)



내가 2001년에 3억7천주고 산집인데 작년까지 15억이였거덩?
근데 이게 올초까지 14억으로 떨어지고 올연초부터 지금까지 2억떨어진게 끈인데 최근 두달동안 1억이 또 떨어졋어

근데 급매나온게 또떨져서 9억팔천이야 이거 팔림 강남은 주택거래 신고제니깐 바로 또 반영되겠지... 우리집은 강남 재건축 아파트고 요즘 다풀어줬잔아....
근데 나살당시 눈여겨봤던 같은 시기에 같은 가격인 분당50평형 작년 14억찍다가 지금 7억오천에 급매나왔어...  걍 팔림 시세되는거지?

이건 완전 캐폭락이야...
나처럼 걍사는 사람은 별상관없는데 여러채가진사람은 매물나오고 장난아니지... 나야 머 평생살집은데 먼상관야.. 나만 떨어져?...다떨지는데 나야그리고 원채 쌀때 삿잔아

참 노도강은 여전히 높데?
거긴 참 신기한 동네지 인저 분당보다 거기집값이 더나가....강남보다도 인저 비싼 동네 되겠네?
여기 한번 눈치봐서 누가 매물떨굼 캐폭락시작이야,,
진짜 덜덜 떨린다,,부동산시장,,,,,,,,





  



정말 심각한 수준의 집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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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lesk82)



엄청 떨어지다 못해 폭락수준이네요..
요즘 일때문에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있어 주말에야 글을 하나 쓸수 있네요.
에효~~정말 강남쪽은 개판이고 판교쪽은 사망직전입니다.

강남 부동산쪽을 보면 급매가와 실매가의 차이가 2억이상인 곳도 많습니다.
7억에 내놓은 아파트도 있고 초급매로 5억에 내놓은 아파트도 있고..ㅎㅎ 2억 차이나는데 어느 것을 선택할까요??....5억에 누가 집어가면 그아파트는 5억에 거래선이 형성되는겁니다.

미친듯이 빠지고 있으나 사는사람이 없으니..앞으로 아비규환으로 변할듯하네요....무섭습니다..
요즘 지인들이 내놓은 부동산을 팔려고 이리저리 뛰어다니는데..워낙 덩치도 크고 비싼물건이 많아 거래가 쉽지 않네요.

이대로 가다간 정말 무슨일이 일어날지 모른다는 생각에 글을씁니다.

  







껍대기부자 부동산빚쟁이 태풍전야 맞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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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공유(ilgee1414)



껍대기부자 부동산빚쟁이 태풍전야에 무엇을...??

경부축이 집값하락의 근원지 역할을 하면서 분당, 용인의 집값이 2007년초 최고점 대비 30~40%가 떨어진 급매물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그런 결과로 종전 몇 십 억대 부자라 기고만장 초호화생활을 넘어 방탕한 생활까지 해 오던 껍대기부자 부동산빚쟁이 들이 죽음에 임박한 암환자처럼 오들오들 떨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 실태를 한번 살펴 보기로 합니다.

우선 부동산 투기가 가장 심했던 분당지역입니다. 분당에서 가장 비싼 단지 “파크뷰 아파트” 입니다. 지난 2007년 20억원까지 올랐던 53평형은 현재 12억원선으로 40% 정도 빠졌습니다. 2006년 초, 김 모씨는 은행대출 5.5억을 받아 17.5억 5천만 원에 구입했습니다. 현재는 집값이 하락해서 손해가 약 7억원(가격하락+이자)이고 팔려고 내놓았으나 물어보는 사람 하나 없습니다.

그런데 경기는 장기침체 국면으로 들어가고 판교입주가 본격화 되면 매물이 늘어 나면서 가격하락은 더 크게 내려 갈 것으로 보여 김씨는 불안감에 화병까지 얻는 실정입니다. 내년에 판교에서 2만 가구 넘는 신규 입주가 이어지면서, 분당과 판교의 동반 침체가 불가피 한 상황입니다. 당첨만 되면 로또라던 판교 분양권은 애물단지로 전락했습니다. 살던 집을 팔지 못해, 잔금을 내기 힘든 경우가 많아 판교의 입주율도 저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바닥이 어디인지, 언제쯤 가격이 회복될지 점칠 수도 없는 상탭니다. 경부고속도로를 따라 강남에서 이어지는 판교, 분당, 용인까지. 부동산 불패의 신화가 속속 무너지고 있습니다. 껍대가부자들이 혹한기를 맞고 있는데 다만 지금은 태풍전야일 뿐이다. 내일 죽음을 모르고 잠자는 말기암환자들에게는....


[출처] 도쿄 10억짜리가 1억8천으로 몰락...곧 소형아파트 폭락시기도 도래...상류층,중산층이 무너지는 징조가... 참으로 이해가 안되는 오늘의 현실...오바마 몰핀약빨은 언제까지 (아름다운 집 행복한 사람들 (아름사)) |작성자 황금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