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의 차이를 만들어 내는 것   -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유복한 환경에서 태어났으면서도 평범한 인생을 보내는 사람들이 많은가 하면, 그들보다 훨씬 못한 환경에서 태어난 사람들이

종종 위대한 업적을 남기면서 성공을 이루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도대체 무엇일까요?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의 저자 앤서니 라빈스는 자신의 인생과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만났던 사람들의 인생에서 일어난 중요한

사건들에 대해 생각해 보면서 “인생에서의 차이를 만들어 내는 것은 어떤 사건 그 자체가 아니라 그 사건에 대해 내가 어떻게

해석하고 평가하는가 하는 것이다.” 라는 결론을 얻었다고 합니다.

세상에서 성공한 것으로 인정 받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음과 같이 역경처럼 보이는 것을 새로운 도약을 위한 기회로 보는데 있어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신이 만일 유쾌하지 않은 소식을 접했을 때, 그것을 부정적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변화를 위한 필요로 받아들인다면,

그 소식 때문에 의기소침해지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그것을 통해 배울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사의 회장 빌게이츠는 이렇게 말했다. 그는 다음의 예를 들면서 많은 비용이 들어간 여러 번의 실패가 MS사의

더 큰 성공을 위한 학습과 기회가 되었다고 역설했다.

-시간 낭비라고 할 수도 있었던 오메가라고 하는 테이터베이스 프로그램의 실패는 결국 MS사에서 가장 유명한 MS ACCESS를 탄생시켰다.

-수백만 달러의 돈과 엄청난 시간을 투자한 IBM과의 운영 체계(OS)프로젝트는 중단되었지만, 이것은 훗날 Window NT를 만들게 되었다.

-실패한 Lotus 1-2-3보다 진보된 개념의 Spreadsheet를 제작하려던 프로젝트의 실패는 MS Exel의 발전에 큰 도움을 주었고,

모두가 잘 아는 것처럼 Exel은 경쟁자를 물리치고 시장을 선점하게 되었다.

분명한 것은 빌 게이츠가 이러한 실패 내지는 역경으로부터 성공을 보는 눈을 키웠다는 것이다. 나아가 그는 그러한 상황에 있는 개인과

조직이, 성공이 잠재되어 있는 실패로부터 다양한 성공을 이끌어 내도록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었다.

어떤 사건이 일어났을 때 그것에 어떻게 반응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은 바로 자신입니다. 실패처럼 보이는 것이 자신의 태도에 따라

얼마든지 성공으로 탈바꿈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내가 어떤 감정을 가지고 어떤 행동을 하게 되는 지를 결정짓는 것은,

사건 그 자체가 아니라 그 사건에 대해 내가 어떻게 해석하고 평가하는가 하는 것이라는 중요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