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15717   글쓴이 : 작은들꽃
조회 : 3910   스크랩 : 5   날짜 : 2005.09.07 17:02



내가 살아본거나.
주위사람들 사는걸 봐도

젊은시절에 기반잡기를 못하면
그 나머지 인생에서 사는모습은
크게 달라지질 않는답니다..

그말은 젊어서 기반닦길를 잘해놓으면
나이들어서도 그기반 위에서
그만큼의 모습으로 살아가게되지만

자칫 젊은시절을 허랑히 보내버린다면
그나머지 인생은
또 그렇게 살게되어 있답니다...

물론 나이들어서도 크게 성공해서 달라진분들도 있겠지만..
대체적으로 ..그렇게 살아가게 되드라고요..

이방에서 보면은
젊은분들이 아주 열심히 미래를 위해서 일하고,저축하고
기반닦기를 차곡히 해가시는 분들도 있지만..

<이런분들은 미래가 어느정도 탄탄할수밖에요..>

또 어쪄다 빚을 지기도하고 , 어찌 되겠지 그런마음으로
되나깨나 살아가신분들도 있는거 같아요...
그한번뿐인 젊음 귀한줄 몰르고요..ㅜ

이런분들은 그 젊음만 어느사이 가버릴뿐..
살아도 살아도 힘들어ㅠㅠㅠ

대체적으로 보면은
젊어 기반을 잡으신분들은 나이들어가도
경제적으로 그닥 어렵지 않게 살고요..

젊머 기반 못잡은 분들은
또 그렇게 허덕허덕 ...그러드라고요...

혹 자는 한번뿐인 인생 젊어서즐기고 누리고 그러자
나이들면 하고파도 못한다...

이말 저는 개인적으로 절때 반대입니다..

젊어서 그렇게 살아버리면
'나이들어 여유를 어찌 누려볼수있을까요..

물론 능력좋아서 잘버시는 분들은 예외고요..


인생후반부인 오십대도 지금은 얼마든지 젊고 건강해서
얼마든지 누리고 즐기고 살수있어요..


만약시 젊어 기반못잡고 오십대가 된거랑
젊어 기반잡아 오십대...
이 두부류는
사는모습이 그야말로 하늘과 땅만큼 벌어져있어요...

기반잡아논 분들은
아이들교육 대충 끝난
그오십대부터 여유를 적절히 누리고 살지만 .

어쪄다 기반이 없는 오십대는
아직도 힘들며 아직도 마음의 여유가지 없으며 ,
그 아내까지 나가 돈벌이할랴 기웃거린답니다.


엊그제 방송에서
노후준비는 빠를수록 좋타며 미리미리 준비하자대요..

천만번 맞는 말이지요...

정말 죽어 눈감으면 돈..
아무것도 아니지만

이렇게 인간들 평균수명이 길어져 노후생활도 길어진 이 마당에
어찌 돈이 또한 소중하지 안으리요...

죽어 눈감을때 까진 필요한게 또한 돈이거늘...여유거늘

그래 이 한갖 암것두 모르는 아녀자가..
젊은 그대들에게 고하노니...

젊은시절은 미래를 위한 준비기간 ...

나이든 내인생의 후반부가 여유로유려면 ,
미래의 어느날들이 행복하려면,
젊은시절들을 그밎밭침으로 써도 억울한거 하나없노라고....!

나이들어 여유로운 그생활들 속에는 .
젊은 시절들을 알차게 잘살아낸게
다 녹아있노라고...

그래 나이들어 여유로운 삶은
젊은시절을 열심히 살아낸 댓가라고..

프리즘을 통과한 빛이 더욱 아름답듯이..
여유로운 노후는,
열심히 살아낸 젊은시절의 보상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