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를 내려도 폭락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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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jake94)



바로 경기침체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대표기업인 삼성전자도 4분기에 적자전환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신한은행이 요주의 기업을 선별하는데 무려 3000개나 된다고 합니다.
내년부터는 한전 2천명 감원 비롯해 공공기관 감원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대주단에 가입한 건설사중 순위10위내에 4개사나 들어있다고 합니다. 은행들이 자금지원을 공짜로 해줄리가 만무합니다. 구조조정을 우선 조건으로 내세울 것입니다.

올해 공인중개사 응시자중 1/4 이 20대라고 합니다. 청년실업도 심각한 상황입니다.
펀드반토막으로 인해 결혼도 못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라고 합니다. 이는 결국 부동산매매 수요감소와도 직결됩니다.

아무리 금리가 내려가더라도 한달에 이자 몇백씩 부담하면서 집을 살수 있는 사람이 이제는 별로 없습니다. 이제 금융위기라는 1라운드는 거의 끝나갑니다. 그러나 더 무시무시한 경기침체라는 2라운드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IMF때에도 경험하지 못했던 경기침체가 앞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은 소비를 줄이고 빚을 줄여야 할 때입니다.



한은이 서둘러 예상치 못할 정도로 기준금리를 내린 것은 국민들에게 공개를 하지 못할 이유와 급박한 상황에 처했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금리를 내려도 시중금리는 여전히 상향추세이고 일본을 보면 제로금리대 지만 여전히 부동산 버블 꺼져가고 있고 미국의 낮은 금리수준에도 경매가 폭증하고 바닥을 모르고 사상최대의 바닥을 깨고 경신해가고 있으니 현재 상황과 앞으로 다가올 험난한 파고에 대해 똑바로 상황인식을 하시기 바랍니다.



  



IMF보다 지금이 부동산 희망이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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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폭락(sangduck)



IMF때 집값은 폭락을 했었죠...
근데 일부 폭등론자말에 의하면 집값은 떨어진 적이 없다고 구라를 칩니다.
근데 지금의 상태가 부동산에게는 IMF보다 더 심각한 상태란 것을 아시나요???

그 이유는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일단 IMF는 거대한 폭락이었습니다. 일시의 폭락... 어느날 아침에 일어나보니 엄청난 폭락이었던 것이죠. 경제의 폭락앞에 모든 것이 무너졌습니다.
아주 짧은 시간이었죠...

그리고 IMF란 기간의 대부분은 바로 폭락이후의 성장의 시기였습니다.
폭락했던 것을 점점점 성장해서 원상회복하는 것이었습니다.

IMF때의 짧은 폭락만을 제외하고 본다면 이건 오히려 급격한 성장쪽에 가까운 기간들이었습니다.

근데 지금은 어떠한 위기일까요???? IMF와 반대의 상황이란 말입니다.
서브프라임 모기지로 인해 자금경색이 생기고 환률의 위기가 생기고 적자가 발생하고.. 경제의 위기가 닥쳤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는??? IMF와 같은 성장회복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천만입니다. 그 반대입니다... 그 이후에 기다리고 있는 것은 마치 늪과 같이.. 조금씩 조금씩 빠져드는 수렁과 같은 디플레이션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위기이후에 IMF와 같은 반등이 아니라 오히려 점점 거지는 형국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의 위기는 IMF와 다릅니다.

IMF 몇년 이후에 집값이 다시 반등하지 않았느냐???
근데 지금은 다르다니까요 IMF는 폭락을 제외하고는 점진적 성장기였다면... 지금은 점진적 하락기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IMF때와 같은 반등은 존재하지 않을 것이고 마치... 처진 L자와 같은 폭락후 점진적 하락장이 될것입니다....인플레이션보다 더 무서운 디플레이션이 기다리고 있는 것이죠.

지금 이 경제위기의 실체와 원인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무슨...
올해 말부터 부동산 반등한다... 혹은 2010년이후 반등한다는 어줍짢은 소리를 하는 전문가는 그냥 무시하시면 됩니다. 그들은 경제의 무뇌한이란 것을 스스로 자인한 꼴이니까요...

그 외에 다른 이유로도.. 어떤 이유로도 반등의 원인은 없습니다.
인구는 감소하고 있고... 주택수요층은 감소하고 있고..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고... 수요와 공급은 이제 과잉공급으로 돌아서는 시점이고...등등 말입니다...

두고 보시면 아실겁니다.

지금은 IMF와 같은 반등 패턴의 시작이 아니라 일본의 잃어버린 10년처럼.. 끊임없는 추락의 시작일 것입니다.





  

태바웃이 보는 아파트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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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바웃(simplychae)



앞으로 아파트는 2006년 고점대비 40%~50% 수준 까지 빠집니다.. 그리고.. 계속 L-자형 침체가 지속됩니다..물론 3년후 경기가 좋아지면.. 일시적으로 10-20% 반등은 올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정말 안좋은 선택이 될겁니다..


그 근거는..

1) 수도권 아파트 가격 자체가 내재가치 대비 3배이상 고평가 입니다..
고평가의 근거는.. 월세수익율과 은행이자의 비교(월세수익율이 은행이자수익율보다 1/3).. 부동산 시가총액/GDP가 다른나라 보다 3배이상 고평가.. 아파트건설원가 대비 3배높은 가격으로 판단할수 있습니다..
모든 자산의 가격은 결국 내재가치로 수렴합니다.. 앞으로 아무리 경기가 좋아져도.. 저평가 되어 있는 자산은 가격이 날아가지만.. 고평가 되어 있는 자산은 얼마 오르지 않으며.. 경기가 나쁠시에는.. 고평가 자산은 완전 폭락하는 성질이 있습니다..

2) 2015년 부터 우리나라 인구는 자연 감소되며.. 2010년부터 전후 베이비붐이 은퇴를 하고.. 실제적인 경제인구는 줄기 시작합니다.. 인구변화는 아파트 가격에 있어서 결정적 변수 입니다..

3) 아파트는 고갈되거나.. 희귀한 자원이 아닙니다.. 필요하면.. 얼마든지 지어댈수 있는 다량 생산이 가능한 상품입니다.. 만약 아파트가 정말 모자란다면.. 얼마든지 높게.. 얼마든지 많은 땅을 확보하여 지어댈수 있는 상품입니다..

4) 아파트는 감가상각되는 자산입니다.. 우리가 자동차를 사고.. 15-20년 지나면.. 다시 내돈을 들여 새차를 사는게 당연합니다.. 그런데.. 아파트는 왜 20-30년이 들어 망가지고 나면.. 자기돈으로 다시 지어야 한다는 생각을 안할까요?
재건축으로.. 꽁짜로 새집으로 얻고..돈까지 버는 시대는 비정상적인 상황입니다.. 앞으로 10년후에는 당연히 망가진 아파트는 자기돈으로 재건축해야 하는 상황이 옵니다..

5) 앞으로 주거의 패러다임이 완전히 바뀝니다.. 석유고갈은 2010-2020년 안에 시작되며.. 2015년에 시작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3년지나면.. 배럴당 150달러를 돌파하고.. 5년후에는 200달러..7년후에는 250달러.. 10년후에는 300달러 이상이 됩니다..



배럴당 200달러 이상부터는 석유배급제가 실시되어 아무리 많은 돈이 있어도 석유를 구입할수 없는 시대가 곧 옵니다.. 게다가 전기세와 난방비.. 교통비는 하늘로 치솟아서.. 에너지 비용이 한 가정의 전체소득중 50%에 육박하게 됩니다..



그러면.. 무조껀 에너지 저비용구조의 주택만이 살아남을수 있습니다... 일단 신도시는 모두 슬럼화가 되며.. 서울지역에서도.. 역세권만 살아남습니다.. 게다가 대형평수는 무조건 찬밥입니다.. 앞으로는 3대가 20평아파트에 살면서.. 한방에 5명씩 자야하는 일이 발생합니다..


그야 말로 기존의 아파트가격은 똥값입니다.. 그냥 거저 주어도.. 높은 에너지 비용때문에 살수가 없습니다.. 앞으로는 에너지 절감형 주택.. 태양열과 지열발전..등으로 자체에너지를 충당할수 있는 주택만이 살아남을수 있습니다..


이런시대가 10년안에 옵니다.. 그때는 식품비용과.. 에너지비용이 너무 비싸기 때문에.. 기존의 고에너지 비용이 드는 아파트는 도저히 유지할수 없는 시대가 옵니다..

6) 앞으로 이번 경제위기가 지나가면.. 다시 커다란 거품경제..인플레가 발생합니다..
그러나 그 인플레는 아파트 가격이 아닌.. 식료품 비용과 에너지 가격의 급등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식료품과 에너지 가격 급등앞에.. 아파트는 완전히 뒷전으로 물러나게 됩니다.. 왜냐 하면.. 인간의 생존에 꼭 필요한 것은 식료품과 에너지이지.. 아파트가 아니기때문입니다.. 막말로.. 방하나에서 10명이 잘 수도 있는겁니다..


  



2009 하반기엔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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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tktlftodrkr)



버블세븐은 빼고...과천 용산 성동 마포 광진 노원 강동 동작 강서 인천도 빼고.

물론 버블세븐과 과천은 지금의 반 값. 이를테면 은마 31평 4억정도가면 안떨어질 수도 있다. 마포 용산 등은 현시세에서 20%~30%정도 떨어진 다음부턴 안떨어질 수 있다. 그나마 용산이 강남 버블지역보단 낫다. 자연이 좋지 않은가.

그외 서울지역과 지방은 오른다. 얼만큼?
평균 5%내외. 주택공급이 너무 줄고 있으니까. 그나마 실수요층이 두꺼우니까.
딱 물가상승 수준보다 1~2%정도 더한 값이다.

그 이상은 언감생심 기대도 말라. 5%도 감지덕지인줄 알라.
그저 안떨어지는 것이 천만다행이다.







2009년부터 한국 아파트 시대의 화려한 막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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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형(kdmbig)



2004년부터 부동산 가격이 치솟자 건설사들은 너도나도 아파트를 세웠습니다. 서울에는 더 지울 곳이 없어 뉴타운이니 재건축 명목으로 지워댔습니다.. 그렇게 우후죽순처럼 지워댄 결과 2009년부터 하나둘씩 완성되기 시작합니다.



1년에 20만호 이상씩 지워댔으니 과연 얼마나 많은지 내년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가면 실감할 겁니다.. 반포자이를 시작으로 판교 용인 광교 동탄,,,,,보이는 곳마다 수많은 아파트 일겁니다.그리고 서울외곽도로를 타면 더 실감날 겁니다.

10년전 IMF시절과는 다른 한국 아파트 시대의 화려한 막이 열리는 겁니다.







오늘의 마지막 글.. 좋은대로 쓰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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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lesk82)



누구는 말하기를 '이미 알려진 위기는 위기가 아니다' 이렇게 합니다.
이 말은, '집에 불이 날 위험이 있는데 이미 불이 났으니 더 이상 위험이 아니다' 이 말과 같습니다. 또, '이 배는 구멍이 날 위험이 있는데 이미 뒤집혔으니 더 이상 구멍은 위험이 아니다' 라는 말과 같습니다.

먹물들이 실생활은 안 가르치고 말장난만 가르치니 이런 예술적인 궤변이 나옵니다. 실속이 없는 사람들이 자뻑들은 아주 명품이에요, 궁물 한 방울 마셔 보려고 눈이 벌개 가지고 목마른 사슴처럼 헤메고 다니지요, 참나.

그렇게 잘나고 위대한 사람들이 너무나 많아서 나라가 이 꼬라지가 되어갑니다. 입으로는 천지도 올렸다 내렸다 할 인간들이 여기저기 너무나 많아요. 실제로 그런 위험에 맞닥뜨리면 엄마 살려줘요 하고 오줌을 질질 흘리면서 개구멍으로 내뺄 겁니다. 그러고선 '나는 그럴 수도 있다고 했지 실제로 그렇지는 않다' 이렇게 나오지요, 하하.


예측은 매우 어렵습니다. 누가 뭘 예측하면, 일을 기획하는 자는 그것을 무너뜨리기 위해 일부러 꼬아 놓습니다. 예측능력이 어느 정도 있거나 정보가 어느 정도 통한다고 자부하는 자가 예측할수록 더욱더 그러합니다.

수많은 예측들은 너무 희망적이거나, 너무 절망적이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 인간은 관성을 좋아하기 때문에 지금의 상황보다 크게 달라지는 것을 원치 않지만, 대개의 미래학자들은 그런 것을 잘 보려 하지 않기 때문에 다 잘 된다, 혹은 다 망한다 두 개 말고는 예측 못 합니다.

저도 옛날에 다 망한다 식으로 이야기한 적이 있으며 지금도 그런 견해를 다 버린 건 아닙니다. 지금상황은 확실히 1차대전 이래 최대의 격변기인 것은 맞기 때문입니다.

다만, 살고 죽는 것은 개인의 선택이 어느 정도는 좌우됩니다. 대국적인 것은 개인이 어쩔 수 없으나, 적어도 개인의 노력으로 약간은 바꿀 수가 있습니다.

'당장 직업을 버리고 산에 들어가라' '당장 뭐 다 팔고 뭐 사라' 이런 내용의 말에는 현혹되어서는 안 됩니다. 모든 처방전은 개인의 상황과 사정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지, 모두에게 다 맞는 솔루션은 절대로 존재할 수가 없습니다. 이런 시기에도 자산을 사서 쟁여 두는 사람들이 있지요. 주로 당장 승부를 낼 필요가 없는 사람들이 그리 합니다.

세상이 혼란해져도 그 혼란을 먼저 맞는 자가 있고 나중에 맞는 자가 있습니다. 먼저 맞는 자는 자신의 불운을 슬퍼함과 동시에 어떻게 살 방도를 취해야 할 것이고, 나중에 맞는 자는 자신의 행운에 안주하지 말고 미리미리 할 수 있는 것이라도 조금씩 대비할 일이지,

당장 세상이 망하더라도 자신에게 그 화가 그자리에서 닥치는 것은 아닙니다. 정신적인 준비가 필요하지, 우르르 쏠린다고 다 그쪽으로 가면 오히려 불리해질 확률이 높아집니다.







용인은 평당 400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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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jake94)



2009년~2010년말 판교신도시 3만가구
2010년말~2011년 광교신도시 3만가구 등

용인보다 주거조건이 월등한 주변신도시가 줄줄이 대기 중입니다.
물론 용인 차체 내에서도 일년에 입주되는 물량이 상당합니다.

용인은 향후 평당 400~500 간다는 것이 중론입니다.
그정도 가격에 나온 물건이 있다면 사도 괜찮습니다.,,물론 실거주 입장일 경우이지만...








아파트 생활에서 고시원까지 걸리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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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lesk82)



지금까지 뜬구름 잡는 소리만 쭉 했는데 오늘은 모처럼 실제로 도움될 수도 있는 이야기 하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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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서 고시원까지 걸리는 시간이 , 2년이란 말을 들었습니다.
직장을 잃거나 혹은 어떤 실패로 인해, 대출 받아 산 아파트가 날아가면, 그 때부터 고시원까지 걸리는 시간이 2년 정도 된다 이 말쌈입니다.

한번 기울어져서 전락의 길로 들어서면 그냥 탄탄대로입니다.
처음에는 그럭저럭 전세였다가 전세값 못내거나 집주인이 망하거나 해서 전세금 날리고 보증금 몇백짜리 월세.

얼마 안 지나면 월세도 못 살고 쪽방, 이쯤 되면 가족은 해체되고 전부 다 지만 살겠다고 가버립니다.

여자들은 재주도 좋아요. 애들 떼놓고 자기 삶을 찾아도 대부분의 경우는 '어떻게든' 찾아 지더군요, 헛허.

쪽방에서 더 이상 못 버티면 고시원, 그 다음은 노숙, 이렇게 됩니다. 이런 모든 과정이 소요되는 데에 길어야 2년이며, 일단 전락의 길에서 되돌아 나오기는 절대로 불가능합니다.

헛소리 그만 합시다. 아래에 제가 소개한 글도 있지만,
한번 삶의 조건이 나빠지기 시작하면 의기가 소침해지고 더 이상 뭘 해 보겠다는 의욕 자체가 죽어버립니다. 외부에서 지원이라도 해 준다면 달라질 수도 있을 겁니다마는, 지원해 줄 것 같으면 아파트에서 전세로 내려가는 첫 단계 자체가 이루어지지 않았지요.

본인은 '문제없다' '긍정적으로 살자' 이렇게 자기최면을 걸고 삽니다. 그렇게 악착같게 살면, 뭐 스무 명에 한 명 정도는 '어떻게' 빠져 나가서 잘 되는 사람도 있겠지요. 그러면 '나는 긍정의 힘으로 이런 악조건을 벗어났다 ' 하고 떠들어 대겠지만, 그렇게 되는 경우가 몇 번 있었다고 해서 전체가 달라지는 건 아니라고 저는 여러 차례 말한 바 있습니다.

현실은, 문제가 큰데도 없다고 자기최면 걸면 현실감각 없다는 평이나 듣고, 주소지가 안 좋은 쪽으로 달라지면 당장 배우자나 자식들이 보는 눈초리 자체가 변화합니다. 당연히 반발이 생기지요.

이런 가운데에서 재기할 깡을 가질 수나 있겠습니까? 설령 재기하더라도 그 때쯤에는 이미 처자식은 옆에 없습니다. 운 좋으면 돈 주고 살 수 있는 레베루으 젊은 여자 하나 사서 옆에 두겠지만요, 하하.

가족이 있더라도, 망해 가는 형제나 친구이면 우선 자기 이익부터 챙기고 손해부터 막아야 하므로 끊게 마련입니다. 그러니, 상황이 나빠지기 시작하면서 지금까지의 인간관계는 급속도로 붕괴되고, 막장들을 만나게 되면서 사고방식까지 막장으로 바뀌어 갑니다.

많지도 않은 퇴직금으로 잘 알지도 못하는 사업이나 벌이려다 망하고 위와 같은 길로 가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며, 요새는 빚 얻어서 집 사고 나는 중산층이다 이렇게 잘난체하다 저리 되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다는데,

역시 '검은 백조'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는 한 결국 종착역은 고시원이 될 수밖에 없는 게 냉엄한 현실인 겁니다.







50%싸게 내놓았다고 언론에서 야단이지만 그러나 엉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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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kdmbig)



이전에 분당 50평 13억짜리(50평)가 지금 6억대에 나왔다고 하지만 살 사람은 없을 것 입니다..

왜 그런가 하면 지금 어느 지역이든지 실수요를 반영하는 전세가가 심하게 폭락하지 않는 곳이 없습니다. 그만큼 모든 지역의 집이 남아돌아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이는 곧 분당의 부동산은 그 지역 시민인 분당사람이 살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옛날같이 투기꾼이 원정해서 살수 있는 시기가 아니란 거죠...분당 실수요자중에 6억을 가진 사람이 몇명이나 지금까지 부동산에 투자안하고 남아 있겠는가 물어보면 답이 나옵니다. 지금까지 남아있는 사람은 소위 쭉정이 밖에 없습니다. 이들은 펀드와 주식에도 실패했을수도 있습니다.... 이미 부동산에 투자한 사람에게는 실례되는 말이지만 분당은 평당 700정도가 되어야 거래가 어느정도 이루어 질 것입니다. 분당의 경매 폭증이 상황을 잘 말해주고 있습니다....





  

(펌) 오늘 길가다가.. 부동산에 붙은 급급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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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바웃(simplychae)



내가 사는곳은 목동이다..
목동 토박이인 나는 이곳의 발전과 부동산을 보며 살아왔다.
기회도 많았는데..아쉽구만..하지만 2006년 12월에 털었어야 했다.

초고수는 그때 털은거 같았고..그때 산 사람들도 있었으니..그땐 부동산이 활활 타오를때였어..자고나면 1000씩 올랐으니..그때 판다는것이 말이 되냐고..그로부터 1년...

이곳은 목동 중심축 블록으로 하이페리온1,2....트라펠리스, 쉐르빌등,,,주상복합이 부동산 가격을 끌어 가고 있었지..

오늘 아침에 길가다가 보았다..

하이페리온 5억...가다가 다시돌아 왔다..하이페리온1 (37평)올수리 ,고층, 급급매...5억..
이게 말이 되냐고...불과 1년전에 10억을 넘어가던 물건이었는데..

물론 관리비가 막장인 것은 인정한다..대충 알고 샀다간 골로간다..월 관리비가..백단위로 내거덩..
정말이얌..사람 살 곳이 못되지...재건축도 앞으로 불가능하지..
용적율 올릴때로 올려 지었거덩..

그래도 목동인데..집값이..안양이나 똑같구만..으떠냐..


이래도 다른 곳이 거품이 아니라고...강남 목동 과천 이런곳이 빠지면...다른 곳은 말할 필요가 없어..
그래서 요즘은 강남쪽 경매 낙찰율을 보고 있다..
경제의 바로 미터지...용인에 감정가 72억짜리 땅은 경매가 7억까지 내려갔다는데..왜 안팔리는지..풋..
이제야 불황이 시작인가 보다..







정부도 드디어 알아 버렸다 큰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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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얌(buza)



그동안은 정부가 부동산 세금 낮혀주고 규제풀어주고 하여 부동산 경기 부양하면 최악의 부동산 경착륙내지 불시착을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한 것이다.

그러나 이젠 정부도 알아 버렸다.
우리나라 전체의 10분의 1에 불과한 서울과 수도권의 건물 값 을뺀 땅 값은 서울 경기도 인천 면적의 1000 배에 달하는 캐나다의 땅값 두배에 이른다는 사실을..

남한국토면적중 10분의 1 정도이고 남북한 합하면 22분의 1밖에 안되는 서울 경기 인천의 수도권 땅값은 남한 전체 땅값의 3분의 2가 넘는다

2000년 부터 2006년까지 우리나라 부동산 가격 상승분은 600조원 정도 인데 가계부채가 660조원이다... 우리나라 부동산 가격상승은 전적으로 가계부채 증가에 의해 이루어 졌으며 그 가계부채는 우리나라 은행들이 외국에서 빌려온 달러 외채라는 것이고 은행들은 이미 스스로 달러 외채를 갚을 길이 없어 한은이 아니면 해결방법을 못찾는 식물은행이나 마찮가지 상태라고 한다.


그럼 그동안 무역수지에서 조금 흑자낸 것은 어디로갔을까?

외국인 근로자 몫으로 빠져 송금되었고 해외유학, 해외이민, 해외어학연수, 수입 그리고 대기업의 배당으로 인한 외국인 투자자들의 해외송금과 대기업 내부에 저장되어 IMF때 거지가 되었던 대기업들이 코스닥 거품 사태와 카드거품 사태 부동산 거품 사태를 지나오는동안 국민들의 돈을쪽쪽 빨아들여 통통한 살찐 돼지가 되어있는 것이다..



하지만 더이상 국민들의 돈을 과거처럼 배불리 먹기는 어려우니 대기업들도 점차로 살이 빠질 것은 자명한 이치이다.

수도권 부동산 거품이 시급히 해소하지 않으면 그어떤정책을 쓰더라도 경제는 살아날 수 없다...

수도권 상가를 임대해서 임대료 나올 수 있는 장사는 거의 없다... 오로지 상인들도 권리금만을 회수하기를 목적으로 울며 겨자먹기로 영업하지만 바보들이나 이런 권리금에 속을지는 모르지만 각종 상가들의 권리금은 붕괴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부동산 경기를 부양하기 위한 정부의 각종 지원은 의미가 없고 국가재정만 탕진하여 국가경제를 더욱 허약하게 만들며 무역적자에 이어 재정적자까지 심화시킬 수 밖에 없다.
참으로 큰일이다.









자칭 10억주장 아파트 은행가서 얼마나 빌릴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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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줄막혀(heylife)



거래 완전 두절 시대,,,,,
싸게는 안판다고 애써 자위하시는 분들...갑자기 급전 필요해 은행가서 저당 잡히면 얼마나 빌릴 수 있을까요?

2억 빌려주면 시세가 2억...3억 빌려주면 시세가 3억입니다..
한번 전화해서 물어보세요...요새 전당포에 명품들이 엄청 많이 들어온다던데.


천만원짜리 핸드백 맡기면 한 2백만원 빌려줄라나요???







상승론자들이 주장하는 결론은 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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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sh1224)



"혼돈 시대에 확실하지두 않은 외국 기사 거리에 혼돈되지 말구 30년 이상 시장바닥에서 장사한 사람의 경험을 믿으라."가 상승론자들이 주장하는 결론이다.

-> 이말은 대단히 위험한 발상이여 교만이고 사기다.
왜냐고요. 지금의 경제위기는 아무도 겪어보지 않은 100년만의 위기다.
즉 지금의 사기꾼들이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대단한 넘이다는 사실이다







100년만의 경제위기를 알쌍한 삐끼질로 해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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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sh1224)



사기꾼들에겐 조금의 지식이나 정보도 볼록거울에 비춰 근사하게 그리고 현란하게 포장하여 시장에 던집니다. 그리고 이것을 계속 외쳐 댑니다.

본인은 지금은 무든 투자에서 손을 떼고 조용히 휴식을 취하면서 미국 넘들의 미동을 조심히 살피라고 지적한 바 있습니다. 국제사회는 이제 연동하게 되어 있고 개도국은 선진국의 모든 것에 후행하는 시스템으로 운용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얼마전 부터 사기꾼들은 그들의 집중 노래 가사가 바뀌었습니다. 고것이 이름하야 미국시장 바닥론이지요. 나나라는 넘이 미국 나쁜 넘이거든요. 고넘이 주동이 되어 나불거리고 있는 겁니다.

규제완화, 공급문제, 금리인하, 그 다음 미국 바닥론 이들의 사기극은 계속적으로 변신에 변신을 더해가는 겁니다. 이렇게 되면 확실히 집값오른다니깐요....

그러나 이렇게 정상으로 가려면 시간이 필요하다는거이 나가 말하는 야기의 핵심이랑께요.
기다리자. 휴식하며.

그런데요, 집값이 오르려면 다음 내용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고것이 문제지랄. 모든 것이 투명성을 유지해야 합니다. 도덕성이 기본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그 다음은 확실한 구조조정이 필요한 겁니다.
같이 살기 위하여 버릴 것을 과감히 신속히 버려야 합니다.

고거싀 판단은 천륜을 어기며 자식 버리고 집 나가는 엄마의 시전 이상이어야 합니다. 남아있는 사람들을 위하여 버릴 것은 확실히 버릴고 없앨 것은 깨끗이 없애야 합니다...안그러면 일본처럼 천문학적인 국가부채와 18년간의 버블 붕괴가 지속되는 현재 진행형 상태를 피할 수 없고 남미형으로 갈 가능성도 큽니다.







막장 한국.. 털리고 또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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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lesk82)



어디선가는 '황금알을 낳았던 거위는 안 죽인다. 항국은 한번 털고 갔는데 또 털지는 않는다' 이런 주장이 있습니다.


참나... 불이 잘 나는 동네는 금년에 불 났다고 내년에 불 안 나는 게 아니고, 홍수가 잘 나는 동네는 홍수가 작년에 났다고 금년에 안 나는 게 아닙니다. 운이 좋아서 안 날 수도 있지만, 불이나 홍수가 날 요소가 있으니까 내년에는 날 수 있는 겁니다.

근본적인 구조가 취약하고 인간들이 순종적이며 굴종적이서서 잘 털리는 것이지, 한번 털었으니 불쌍하다고 이번에는 봐 준다 이런 거 오로지 돈과 이익만 추구하는 냉혹하고 잔인한 국제경제 사회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아니, 한번 찍히면, 짐바브웨처럼 막장을 봐야만 기분이 풀리는 게 자본을 움직이는 세력들의 마음인 것입니다. 용감하게 버텨내면, '어이 니들이 내 자존심과 이익에 기스를 냈어? 이번에 백억불 돌렸으면 다음엔 이백억불이다. 얼마나 버티나 보자꾸나. 어디 맛좀봐라' 이렇게 나오는 게 현실입니다.

한번 털었으면 그곳은 명당입니다. 낚시터도 명당자리가 있고 슬랏머신도 한번 터진 데는 다시 터질 가능성이 높다고 그쪽으로 몰리는데, 하물며 나라가 먹기 좋은데 걍 두고 보것습니까?

GM이 대우를 잡수시고 위기에서 벗어 났는데, 이제 다시 위기이지만 GM 대우라인만이 그나마 이익을 보고 있다 하더군요. 그거라도 없었으면 더 캐안습이 될 뻔했습니다.

한국이 위기를 벗어난다 해도, 이미 웬만한 건 다 외인들이 소유하고 있고 지금은 남은 거까지 다 처먹겠다는 단계입니다. 한국의 윗분들에게는 적당한 보상을 하면 다 조용-해질 거고, 중상 이하는 다 즐이다 이거이지요.

철없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세계경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나'에게 화가 미치기 전까지는 모르는 것입니다.

자본을 굴리는 자들이 얼마나 잔인하고 야비한지, '기사도' 를 운운하며 '위선' 을 운운하는 자들은 모릅니다. 이들은 무조건 이익만 난다면 자신들의 표적이 된 국가에서 몇 명이 죽어 나가든지, 어떤 정치형태를 갖든지 신경쓰지 않습니다. 자신들에게 이익만 나면 되는 것입니다.


한국에는 이런 레베루에 오른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자신들은 대단하다 여길지 몰라도, 자신들도 이익밖에 모르고 잔인하다고 자랑할 지 몰라도, 서양에서 굴리는 잔악한 수법을 제대로 이해한 자는 안 보입니다.


  





1주일에 20% 폭락.. 서울 아파트 패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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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바웃(simplychae)



강남권-도심 패닉 상태, 내년에도 '판교 입주' 등 악재 수두룩,,,
서울 아파트값이 대폭락 조짐을 보이며 일부 지역에선 '패닉' 조짐까지 나타나고 있다.

강동 아파트 1주새 20% 폭락, 도심도 15%
둔촌주공4단지 112㎡(전용 99㎡) 형은 전주보다 7천만~1억4천만원 폭락한 6억2천만~7억4천만원 선, 76㎡(전용 70㎡) 형은 7천500만~9천만원 가량 하락해 4억2천만~4억6천500만원 1주일새 최대 20% 가까이 폭락.

중구 신당동 남산타운 138㎡(전용 114㎡) 형이 3천500만~1억5천만원 가량 하락해 6억4천500만~10억1천만원 선...1주일새 최대 15% 가까이 폭락.

강남 송파동 미성 102㎡(전용 84㎡) 형이 3천만~6천만원 가량 하락해 5억3천500만~6억3천500만원, 138㎡(전용 116㎡) 형은 2천만~3천500만원 가량 하락해 6억9천만~8억원 선.

강남구 일원동 가람은 1억 이상 하락해 102㎡(전용 84㎡) 형은 7억5천만~8억5천만원 선을, 89㎡(전용 75㎡) 형은 1억1천만~1억2천500만원 선.

내년에도 수도권에 막대한 신규 입주아파트가 쏟아지면서 아파트값 폭락이 가속화.....









규제완화 완결판의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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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려잡자....(w5353)



한 네티즌이 주구장창..집값오른다고 주절되더니...그 낚시줄에 엮기지 않자...규제완화 완결판만 되면...집값 오르고... 경제가 산다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주장하고 있습니다...

과연 그럴까요?  그 실체 조차도 제대로 밝히지 않는 규제완화 완결판이 뭘까요?
본인이 판단하기에....

1. 재건축 소형 의무 비율 폐지
2. 강남 3구 투기지역 해제
3. 판교등 전매제한 철폐
4. 다주택자 양도세 완화 및 폐지

이것을 규제완화 완결판이라 합니다...

그럼 왜 이토록 밤낮가리지 않고 똑같은 주장을 할까요?
이 네티즌이 소유한 은마아파트,판교아파트 손절매하기 위해서 입니다...

아연실색할 것은...규제완화 완결판만 이루어 지면 대한민국 경제가 살고, 집값 폭등한다고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탐욕에 젖어 , 사리사욕에 매몰되어 밤낮가리지 않고 규제완화 완결판을 떠드는 네티즌에게 엄중한 경고를 보냅니다...



  



정말 걱정된다... 강북쪽 뉴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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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줄막혀(heylife)



투기꾼들이 공급부족타령으로 해먹고 그 결과, 잠실 반포 판교 삼각 융단 폭격으로 초죽음된 울나라 부동산 골드축 이 지역 다 해먹고 강북으로 옮아가 작업한 결과, 강북시대니 한강 르네상스니 하는 달콤한 말로 포장하고 뉴타운이라는 멋있는 말로 포장한 무시무시한 부수고 때려짓기가 시작되다.

덕분에 강북은 매스컴이 암암리에 떨어진다는 말을 자제하고 있는 중
여기서 다 해먹을 동안은 그런 말이 돌면 안됨

그런데 진짜 걱정된다....뻔한 서민들 몇억씩 빚내서 새집 들어갈 수 있는지?
분양은 될런지?....은행이 돈줄은 공급할 여력이 있는지?...짓고나서 들어갈수는 있는지?

은평 쪽 돌아가는 거 보면 미래가 암울 그 자체!









(펌) 아파트 브랜드 가치?.. 정말 한심하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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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바웃(simplychae)



한동안 건설사들 아파트의 안전성이나 편리성,실용성,가격 경쟁력....이런 주요한 사안보다도
아파트브랜드(이름,작명)로 가치 상승에 열을 올렸다.

그래서,각 건설사마다 브랜드 공모전을 하며,브랜드 만들기에 혈안 이었다.
(작명소까지 찾아다니구...)

부녀회는 또 어땟고? 건설사 간부 찾아 다니며 로비(?)
부녀회 하고 배가 맞아, 부녀회에서 브랜드도 없던 시절 지어진 아파트에 부녀회가 원하는 자기네 아파트 가치상승과 건설사 광고효과...이 둘이 배가 맞아서...그 브랜드가 탄생하기도 전에 지어진 아파트에 예전 이름 지우고 도색 다시하며, 새로운 브랜드를 버젓이 붙어 주었다.(안봐서 모르는데...돈 거래도 했겄지..)

정말 한심한 작태들이었다........심지어 문양이 약간 다른 짝퉁 브랜드도 등장~
이런 현상들은 결국 부동산 광풍속에서 이기적 탐욕 때문에 생긴 사회현상이요, 즉,병패인고로...
이름을 다음과 같이 바꿨으면 좋것다......미안하지만서도

이제 어차피 아파트 폭락인고로, 브랜드 파워 상실된 것이고.......가격에 전혀 영향 없다.

푸르지오 -> (빨리)팔아주오.
파라곤 -> 팔라고?
e-편한세상 -> an - 편한세상
미소지음 - 쓴 미소지음
브라운스톤 - 부러움스톱
자이 - 이자~
더 샾 -> 더 꽝
피오래 -> 피볼래
하늘채 -> 머리채
다 숲 -> 다 끝
아이파크 -> 아예팔어
꿈에그린 -> 꿈도싫은
위브 -> 어부

....................
더 있을텐데 말이져...ㅇ ㅡ ㅁ


모건설사에서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이판국에 브랜드만으로 불황 타개 하려고 한답니다.허~참~
정작 중요한 건,건설비 거품 빼고, 땅값 거품 빼고, 신기술력 확보하고, 친환경 아파트 연구하고,실용적 디자인 연구하고, 그래야 경쟁력 있고, 특화하고, 살아남는 거 아닌가요?
진짜 좋은 아파트 반값이면 지금도 분양 다 됩니다.

이름이 나빠서 분양이 안되나요?
이름이 나빠서 공부를 못하나요?



  



부동산 폭등 야그하기 전에 말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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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깨(nurung17)



부동산 폭등? 좋아부러라..시방 말로는 뭔들 못하겠소...ㅋㅋㅋ
근디요..여러분들 주변 상황 어떴소잉?
다들 살기 좋다고 하던가요잉? 말로만 힘들다 힘들다 하던가요?


나가말여라...우리회사에 납품하는 협력사가 있는디요...벌써 세개가 자빠졌써라...고것들도 튼실한 회사였는디 말이지라..또 어떤 회사는요...직원50% 짤라불고..남은 인원은 30% 임금 준다지요..
30%삭감이 아니고요...70% 삭감입니다요...
극단적으로다 예를 든 것이 아니고요..시방 제조업경기 트렌드가 요렇코럼 조깠다닝께라..흐미~~미쳐불제..


금융계/조선업은 말해불면 아가리 아퍼불지요..
요즘 반도체업종도 힘든거 아시지요?ㅋㅋ 삼성SDI도 합병된다지요?ㅋㅋㅋ
흐미..잘나가는 것들도 고모양인디..고것 밑에 회사들은 안봐도 비됴지라..


앗따..시방 판떼기가 요모양인디...기준금리 내려부렀다고 부동산이 폭등한다고라? ㅋㅋㅋ CD금리가 내린 것도 아니고 기준금리 내려뿐거 가지고 설레발치면 앵간히 급해불구마잉..
흐미..나의 상식으로는 징하게 이해가 안되부러...암~



  



규제해제 불구 은마 재건축 사업성 없어(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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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tktlftodrkr)



서울시가 재건축 아파트 용적률을 법정 상한선까지 올려주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대신 우수ㆍ친환경 디자인과 기부채납을 조건으로 달기로 했다.

또 소형주택(전용면적 60㎡ 이하) 의무비율은 현행대로 총건립 가구 수의 20% 선을 유지할 예정이다. 임대주택은 도시정비계획상 허용 용적률을 초과해 늘어나는 물량의 50%까지 짓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10일 국토해양부와 서울시 등에 따르면 서울시는 정부의 '11ㆍ3대책'에 대한 후속대책으로 이 같은 재건축사업 가이드라인을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행 국토계획법상 일반주거지역 용적률은 1종 200%, 2종 250%, 3종 300%로 정해져 있다.
그러나 서울시는 도심 경관 보호 등을 위해 이보다 50%포인트씩 낮은 150%, 200%, 250% 용적률을 각각 적용하고 있다.

이 상황에서 서울시가 재건축 아파트 용적률을 법정 상한선까지 올리면 대치동 은마아파트 등 3종 일반주거지역의 재건축 단지는 최대 300%까지, 개포 주공1단지 등 2종 지역 재건축 단지는 최고 250%까지 용적률을 적용받을 수 있게 된다.

서울시의 이 계획이 확정되면 저층 재건축 단지는 수혜를 보겠지만 고층 단지는 사업성 확보가 여전히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매일경제가 한 재건축ㆍ재개발 정비전문업체에 의뢰해 간이 시뮬레이션한 결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와 개포동 주공1단지 등의 용적률은 각각 260%, 230%(동간거리 및 사선제한 등 고려)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저층 단지인 개포 주공은 일반분양 가구 수가 550여 가구가 늘어나면서 사업성이 확보될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고층 재건축 단지인 은마아파트는 분양 가구 수가 현재 4424가구에서 4324가구로 오히려 100가구가량 줄어든다.

600여 가구에 이르는 임대아파트 비중 때문이다. 이에 따라 은마아파트 재건축사업의 경우 임대 및 소형평형 의무비율을 완화해주지 않는 이상 재건축은 힘들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이미 용적률 부분에 대해서는 국토부와 의견조율을 거쳤고, 나머지 방안에 대해서도 내부 심의 등을 통해 최종입장을 정리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시는 다만 용적률을 일괄 상향하지 않고 우수디자인과 친환경ㆍ에너지절감 설계, 기부채납 등에 대한 인센티브 형태로 올리겠다는 방침이다.

또 지역에 따라 차등을 둬 역세권과 평지 위주로 상향을 시켜준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당초 용도지역 상향을 통해 자연스럽게 용적률을 올리는 방안을 검토했지만 특혜시비를 염려해 방침을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는 이 같은 재건축 대책안을 통해 △사업성 확보 △소형ㆍ임대주택 공급 확대 △아름다운 서울, 저탄소ㆍ녹색성장 도시 조성이라는 세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겠다는 구상이다.






공급이 줄고 있다!! 그래서 폭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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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폭락(sangduck)



공급이 줄고 있다!! 그래서 폭등한다!!!라고하는 떡밥투척은.. 이제 지겹지 않은가???
작년 그리고 재작년 그리고 재재작년 그리고 그 전년도도... 늘 똑~~~같은 떡밥이 바로 그거다..

공급이 줄고 있다... 이제 지겹지 않은가???
진짜 그런가 그렇지 않은가는 작년기사들 그리고 재작년 기사들 한번 검색해봐라..
늘하는 소리가 그거다.. 공급이 줄어서 폭등이 예상된다고..

근데 현실은??? 그렇다 폭락이다... 그들이 잘못되었고.. 말도 안되는 예측을 했다는 것을 이쯤되면 감을 잡아야한다.

그들은 지금도 다른 떡밥을 찾을 수가 없으니 이제 하는 소리가 또 그거다.. 공급이 줄었으므로 앞으로 폭등할 수 있다.. 그래서 사라?? ㅋㅋㅋ

한마디로 말해서 웃기는 소리다.. 공급이 줄고 있다?? 미분양이나 다 해소하고 공급 운운하자..
지금 재고도 산더미처럼 쌓여있어서 공장생산을 1년동안 멈춰도 될만큼 재고물량이 쌓여있는데 생산량이 반줄었다고 호들갑을 떤다는 거다...

자그럼 지금 쌓인 15만호란 것이 얼마나 어마어마한 물량인지 감이나 잡고 말해보자...
신규 공급이 더이상 없더라도 지금 이미 계획된 물량만해도 차고 넘친다는 것을 일단 먼저 알아두고..
설령 그렇게 공급이 줄었다 치더라도 그 줄어든 물량을 미분양 물량에서 까면 몇년이 걸릴꺼 같은가???
한마디로 웃기는 논리 그만 집어치우라는 것이다....

백보 양보해서 순식간에 미분양이 동난다 치자.. 그렇다고 과연 집값이 공급부족으로 폭등할까???
천만이다..


공급부족을 논하려면 공급이 얼마나 주느냐만 보면 알수 있냐??? 그렇지 않다. 공급과 동시에 수요가 얼마나 늘어날까를 봐야한다.

예를 들면 공급이 10만에서 5만으로 줄었는데 수요는 1만 밖에 안된다.. 그렇다면 반으로 줄더라도 여전히 공급초과 상태가 된다....반대로 공급이 10만에서 20만으로 2배가 늘었다더라도 수요가 30만이면 여전히 공급부족상태가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공급이 줄었다 따라서 가격이 오를 것이다라는 논리가 얼마나 터무니 없는 초딩식 논리인지를 알겠는가?

자 그럼 공급이 반으로 줄었다고 치자.. 그럼 수요는?? 수요는 어떻게 되었을까??? 수요는 반으로 주는게 아니라 오히려 마이너스 반전이 된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그렇다... 마이너스 반전된다면 공급이 완전 끊혀도 공급초과 상태가 된다는 뜻이다... 근데 애석하게 내년부터 아마 수요는 마이너스가 될 가능성이 높다.
왜냐? 신혼 결혼인구가 팍팍 줄어든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수도권 주택구매 연령대의 인구가 올해부터 마이너스로 돌아서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답이 나온거다.... 공급이 줄더라도 절때 폭등하는 일이 없다.. 오히려 공급이 적절하게 줄어드는 것이 더 좋다는 결론이 나온다.

지금 폭등할려면 다음과 같은 조건을 만족해야한다.

1. 수요가 대폭 늘어나야 한다.
2. 그 늘어난 수요는 일단 미분양부터 없애야한다.
3. 미분양을 없애고 다시 신규공급된 주택을 초과해야한다.

과연 가능할까?? 난 불가능하다고 본다.
왜냐면...

1. 인구와 주택구매연령이 급격히 줄고 있다.
2. 결정적으로 세계 경제침체로 돈이 없다.
3. 없는 돈에다 대출도 힘들다. 즉 은행은 대출을 해줄수 없는 상황이 아니다.
4. 아파트 가격이 너무 비싸서 대부분은 구매권에 들지 않아 구매력이 있는 매수자만 수요층으로 본다고 할때 수요층은 공급에 비해서 0에 가깝다고 볼수 있다.

현실적으로 공급이 줄어서 아파트가격이 폭등한다는 논리는 구라에 가까운 논리라고 할수 있다.
일단 미분양부터 해결해놓고 수요와 공급을 논하는 것이 정상 아니겠는가???



  



좀더 하락 한다. -30% 예상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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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돌이(dsan21)



부동산.. 특히 아파트 사는사람들 다분히 투기목적이죠...^^
10억씩 주고 30평 사는 사람 말입니다...
그 아파트 앞으로 절대 안오른다하면...구매전 생각많이 할겁니다...아마 대다수는 못사죠^^
약먹지 않고는....ㅎ 10억이면 이자가 얼마인데.....전세살징...


지금 아파트가격이 대폭락 했다고 하는데 나는 절대 동의못합니다...
분당 주상복합 2003~4년 3억짜리가 작년에 8~9억까지 오르고 (미친) 지금 6억쯤 되었는데...
대폭락??? 그럼 3억 오른건 모야???

자동차 사서 5년지나면 반값인데....따블올랐으면 폭등이징....아직도 프리미엄을 고려해도 4억까지는 빠져야...정상임.......

암튼 지금은 조금 내린것임...내년까지 -30% 예상 현재보다...

아파트 구매 인구의 지속적 감소 예상....이게 가장 큰 폭락의 원인
실업자증 가..경기 안좋음...젊은 층의 내집 마련의식 극히 희박...
항아리형 인구 (54~63년생) 5년뒤부터 은퇴.....
저출산으로 소형은 그나마 인기..

황금돼지(3hkyeo)
[출처] 금리 내려도 폭락하는 이유...부동산 IMF때보다 희망없는 이유...용인 평당 400